경남도, 산하 공공기관 경영혁신 회의…"도민 신뢰받는 기관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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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 산하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과 '공공기관 경영혁신 회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박완수 지사를 비롯해 도 산하 16개 공공기관장, 도 소관부서가 참석했다.
박 지사는 "도민을 위해 일하는 기관으로서 조직의 역량 강화와 혁신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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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도 산하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과 ‘공공기관 경영혁신 회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박완수 지사를 비롯해 도 산하 16개 공공기관장, 도 소관부서가 참석했다.
‘공공기관 혁신’은 기관의 효율성과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자율·책임·역량을 강화해 대국민 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현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주요업무 및 경영혁신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올해 기관별 기능 신설·통합·조정, 직원 초임 격차 해소, 도 정책과 공공기관 사업과의 연계성 강화, 노사관계·재무공시·직무분석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박 지사는 “도민을 위해 일하는 기관으로서 조직의 역량 강화와 혁신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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