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에 2만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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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을 공모한 지 1주일 만에 2만 건 이상이 접수되는 등 시민들이 공모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통해 개인 파산과 회생 등 공적채무조정을 지원한 도민이 천169명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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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에 2만건 접수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을 공모한 지 1주일 만에 2만 건 이상이 접수되는 등 시민들이 공모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어제 오전 9시 기준 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접수 건수는 2만 608건이며, 공모전 누리집 방문자 수도 30만 7천498명에 달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기금융복지센터, 지난해 채무조정 지원 2배 늘어
경기도는 지난해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통해 개인 파산과 회생 등 공적채무조정을 지원한 도민이 천169명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도 557명에 비해 2배 이상인 612명이 증가했습니다.
경기도는 같은 기간 의정부와 수원, 인천 3개 법원 전체 개인 파산 증가율이 3.4%에 불과함을 고려할 때 센터 사업이 활성화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경기도, 3천240대 주차 공간 확보 추진
경기도는 올해 299억원을 들여 주차 환경 개선 사업으로 주차 공간 총 3천240면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공영주차장 조성 2천494면, 자투리 주차장 조성 260면, 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 486면, 주차정보시스템 구축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건축‧부지면적 2천500㎡ 이상의 공영주차장 조성 시에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포함한 설치비도 지원합니다.
경기도, 지난해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7천여건 적발
경기도는 지난해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7천768건을 적발해 전년도 5천13건보다 55%가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적발건수 중에서 41%는 철거 및 원상복구가 완료됐으며, 나머지 59%는 시정 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가 진행 중입니다.
경기도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했기 때문에 지난해 적발 건수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도, '가정 밖 청소년 자립두배통장' 참여자 모집
경기도는 다음 달 24일까지 가정 밖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청소년 자립 두 배 통장' 참여자 70명을 모집합니다.
자립 두 배 통장은 가정 밖 청소년이 2년간 매달 1만~10만원을 저축하면 경기도가 저축액의 2배를 추가 적립하는 사업입니다.
대상은 청소년쉼터나 청소년자립지원관에서 1년 이상 거주했거나 지원을 받은 15~24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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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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