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신임 총장에 육동인 전 청와대 춘추관장 선임

윤홍집 2024. 1. 25.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교법인 태양학원은 제11대 경인여자대학교 총장으로 육동인 전 청와대 춘추관장(62)을 선임했다.

25일 태양학원에 따르면 육 신임 총장은 서울대 서양사학과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하고 경기대 대학원에서 직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한국경제신문 뉴욕 특파원과 논설위원을 거친 언론인 출신으로 국회사무처 공보관, 금융위원회 대변인, 청와대 춘추관장 등을 지냈다.

육 총장은 유대인의 교육과 창의성을 강조한 책 '유대인처럼 성공하라'를 집필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동인 경인여대 신임총장. 뉴스1

[파이낸셜뉴스] 학교법인 태양학원은 제11대 경인여자대학교 총장으로 육동인 전 청와대 춘추관장(62)을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26일부터 3년이다.

25일 태양학원에 따르면 육 신임 총장은 서울대 서양사학과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하고 경기대 대학원에서 직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한국경제신문 뉴욕 특파원과 논설위원을 거친 언론인 출신으로 국회사무처 공보관, 금융위원회 대변인, 청와대 춘추관장 등을 지냈다.

육 총장은 유대인의 교육과 창의성을 강조한 책 '유대인처럼 성공하라'를 집필하기도 했다.

육 총장은 "경인여대를 AI(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배출하는 국내 최고의 AI 선도대학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