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 성폭력 발생 위험지역 합동 점검

최창호 기자 2024. 1. 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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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는 25일 포항시, 성폭력상담센터 등과 함께 성범죄 취약지역에서 합동점검을 벌였다.

이들 기관은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 데이터 자료에 따라 성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공중화장실 등을 중점 점검했다.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은 112신고 접수 현황을 분석하는 것이다.

시진곤 서장은 "지역사회와 협업해 성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시설 개선과 지속적인 순찰로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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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시진곤) 포항시, 성폭력상담센터 등과 함께 성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포항남부경찰서제공)2024.1.25/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남부경찰서는 25일 포항시, 성폭력상담센터 등과 함께 성범죄 취약지역에서 합동점검을 벌였다.

이들 기관은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 데이터 자료에 따라 성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공중화장실 등을 중점 점검했다.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은 112신고 접수 현황을 분석하는 것이다.

시진곤 서장은 "지역사회와 협업해 성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시설 개선과 지속적인 순찰로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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