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26일부터 13개 읍·면 주민과의 대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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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주제로 26일부터 군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13개 읍면 방문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행정 강화로 군민이 공감하는 군정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부안군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해 부안 대도약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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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주제로 26일부터 군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권 군수는 26일 오전 주산면, 오후 부안읍을 시작으로 29일 동진면과 백산면, 30일 행안면과 진서면, 31일 보안면과 줄포면, 2월1일 계화면과 변산면, 2일 상서면과 하서면, 5일 위도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군민과의 열린소통대화는 '군민과 함께 성장! 새로운 미래' 라는 슬로건으로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군민들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권 군수는 이번 읍‧면 방문을 통해 지난해 군정성과와 올해 군정계획을 공유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가감 없이 주민과 서로 주고받아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뿐 아니라 경로당 등 현장 방문을 통해 열린 행정을 실현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13개 읍면 방문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행정 강화로 군민이 공감하는 군정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부안군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해 부안 대도약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년 부안군 사자성어는 굳은 의지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미래 도약의 계기로 삼자는 '견인창래(堅忍創來)'로 현재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굳은 의지로 참고 견뎌내 기회로 삼아 부안 미래 100년 도약의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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