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신혼부부 상생금융 포괄 민관협력 업무협약

김기태 기자 2024. 1. 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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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25일 시청에서 김성태 기업은행장, 정국영 도시공사 사장과 '청년 신혼부부 상생금융 포괄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청년 신혼부부의 맞춤형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지역 정착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대전시는 사업총괄 지원, 기업은행은 대출한도 조성 및 대출 실행, 도시공사는 200억 펀드 조성을 위해 예탁금 예치 등을 추진하게 되며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 45억 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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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25일 시청에서 김성태 기업은행장, 정국영 도시공사 사장과 ‘청년 신혼부부 상생금융 포괄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청년 신혼부부의 맞춤형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지역 정착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대전시는 사업총괄 지원, 기업은행은 대출한도 조성 및 대출 실행, 도시공사는 200억 펀드 조성을 위해 예탁금 예치 등을 추진하게 되며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 45억 원을 투입한다.

지원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또는 3개월 이내 혼인 예정자로 대전시에 주소를 둔 19~39세 청년 신혼부부로서 부부합산 소득이 연 9000만 원 이하인 무주택자다. (대전시 제공) 2024.1.25/뉴스1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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