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 신혼부부 상생금융 포괄 민관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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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25일 시청에서 김성태 기업은행장, 정국영 도시공사 사장과 '청년 신혼부부 상생금융 포괄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채결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청년 신혼부부의 맞춤형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지역 정착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대전시는 사업총괄 지원, 기업은행은 대출한도 조성 및 대출 실행, 도시공사는 200억 펀드 조성을 위해 예탁금 예치 등을 추진하게 되며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 45억 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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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25일 시청에서 김성태 기업은행장, 정국영 도시공사 사장과 ‘청년 신혼부부 상생금융 포괄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채결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청년 신혼부부의 맞춤형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지역 정착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대전시는 사업총괄 지원, 기업은행은 대출한도 조성 및 대출 실행, 도시공사는 200억 펀드 조성을 위해 예탁금 예치 등을 추진하게 되며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 45억 원을 투입한다.
지원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또는 3개월 이내 혼인 예정자로 대전시에 주소를 둔 19~39세 청년 신혼부부로서 부부합산 소득이 연 9000만 원 이하인 무주택자다. (대전시 제공) 2024.1.25/뉴스1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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