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임리원-허석 찰떡호흡' 한국 빙속 혼성계주 은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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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 허석(의정부고), 임리원(의정부여고)이 혼성계주에 나란히 출전에 한국에 은메달을 하나 더 추가했다.
두 사람은 25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혼성계주 결승에서 3분11초78의 기록으로 중국(3분11초74)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그러나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중국에 아쉬운 역전을 허용하며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 청소년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오는 26일, 남녀 매스스타트에서 메달 추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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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 허석(의정부고), 임리원(의정부여고)이 혼성계주에 나란히 출전에 한국에 은메달을 하나 더 추가했다.
두 사람은 25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혼성계주 결승에서 3분11초78의 기록으로 중국(3분11초74)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동메달은 3분12초10을 기록한 네덜란드가 차지했다.
한국은 레이스 초반에는 후미에 떨어져서 체력을 아꼈다. 1번 주자로 달린 임리원은 차근하게 3~4위권에서 경기를 진행했다. 그 다음 주자인 허석도 페이스 분배에 집중하며 무리하지 않았다.
한국은 이후 후반전부터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허석이 마지막 곡선 주로에서 인코스로 파고들어 선두로 올랐다. 그러나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중국에 아쉬운 역전을 허용하며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혼성계주는 총 4개 팀이 남녀 선수 한 명씩 팀을 이뤄 경주를 펼친다.
한국 청소년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오는 26일, 남녀 매스스타트에서 메달 추가에 도전한다.
사진= 연합뉴스,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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