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외식업소 '시설환경개선' 등 지원…최대 200만원

대구=김덕엽 기자 2024. 1. 2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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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오는 2월 29일까지 2024년 입식테이블 설치·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25일 대구 달서구에 따르면 달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일반음식점의 입식테이블 테이블·의자 구입, 입식형 교체에 필요한 시설 개·보수비 지원과 외식업소의 환기시설 설치비, 화장실 개·보수 및 노후 간판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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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 전경/사진제공=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구 달서구가 오는 2월 29일까지 2024년 입식테이블 설치·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25일 대구 달서구에 따르면 달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일반음식점의 입식테이블 테이블·의자 구입, 입식형 교체에 필요한 시설 개·보수비 지원과 외식업소의 환기시설 설치비, 화장실 개·보수 및 노후 간판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소요 금액의 50% 업소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규모는 입식테이블 설치 20개소, 시설환경개선 30개소 총 50개소로, 신청모집 후 현지 확인 및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를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달서구 외식환경 조성과 주민생활 불편민원 최소화를 통해 구민과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엽 기자 ghost1235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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