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남구, 전통시장 화재 예방 합동점검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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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중부소방서와 관문상가시장을 찾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점검은 시장 내 화재 위험 요인들을 점검해 제거하고 상인들에게 화재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화재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지방환경청은 25일 정부대구합동청사 내 입주 기관들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동참 등 업무협조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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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중부소방서와 관문상가시장을 찾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점검은 시장 내 화재 위험 요인들을 점검해 제거하고 상인들에게 화재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화재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작동 여부, 소화기 적정 비치 여부, 대피 통로 확보, 가스 누출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 및 분전함 덮개 설치 안내 등이다.
◇환경청, 청사 내 입주 기관과 상호협력 협약 체결
대구지방환경청은 25일 정부대구합동청사 내 입주 기관들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동참 등 업무협조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저감, 중대재해 예방, 보훈 문화 확산, 에너지 절약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대구청사관리소, 대구지방국세청, 대구본부세관, 대구지방보훈청, 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농립축산검역본부 대구사무소 등 9곳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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