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특보 발효, 내일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뉴시스Pic]
홍효식 기자 2024. 1. 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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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돼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날 북극발 한파가 이어지면서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를 밑돌았다.
이번 추위는 26일(내일) 아침까지 지속되다 낮부터는 평년 수준 기온을 회복한다.
대부분 지역이 종일 영하권에 머물던 강추위에서 벗어나 전국 낮 3∼9도로 한파특보가 대부분 해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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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돼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날 북극발 한파가 이어지면서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를 밑돌았다.
사진은 이날 경기 김포시 인근 한강 모습이다.
이번 추위는 26일(내일) 아침까지 지속되다 낮부터는 평년 수준 기온을 회복한다. 대부분 지역이 종일 영하권에 머물던 강추위에서 벗어나 전국 낮 3∼9도로 한파특보가 대부분 해제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영하의 날씨로 골목길이나 이면도로에서 빙판이 많아 길이 매우 미끄럽다며, 안전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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