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백년동행 소통한마당 '현장 주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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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가 오는 30일부터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현장 간담회의 주제는 '혁신'(innovation)이다.
간담회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오는 2월5일까지이다.
각 지역별 일정으로는 오는 30일 대원1동과 남촌동에서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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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가 오는 30일부터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현장 간담회의 주제는 ‘혁신’(innovation)이다. 이권재 시장이 직접 시민질문에 답변하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이 제기한 건의사항 중 주요사항에 대해서는 부서 검토를 통해 주요시책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간담회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오는 2월5일까지이다.
각 지역별 일정으로는 오는 30일 대원1동과 남촌동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어 ▲오는 31일 신장1동 ▲오는 2월1일 초평동,대원2동 ▲오는 2월2일 신장2동, 중앙동 ▲오는 2월5일 세마동 순이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소통 한마당을 통해 주요 시정운영 방향 등을 직접 설명하게 된다.
이 시장은 종전 세교1·2지구가 개별 개발추진으로 광역교통망이 갖춰지지 않은 만큼 인구 증가에 대비해 GTX-C노선 오산 연장, 수원발 KTX 오산 정차 등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밑 대책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오산도시공사 설립,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프로젝트, 예비군훈련장 활용방안, 구계성제지부지 개발 등에 대해서도 설명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시민 누구나 공감하고 살고싶은 오산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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