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KOTITI시험연구원과 입점 브랜드 대상 교육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신사는 섬유·의류 분야 국가공인 시험 연구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과 손잡고 입점 브랜드 고객에게 정확한 상품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섬유시험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입점 브랜드들이 명확한 상품 정보를 제공한다면 고객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입점 브랜드의 품질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신사는 섬유·의류 분야 국가공인 시험 연구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과 손잡고 입점 브랜드 고객에게 정확한 상품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신사는 서울 성수동 무신사 본사 N1 캠퍼스에서 '섬유·의류 시험 분석에 대한 안전 관리 교육'을 주제로 오프라인 특별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무신사와 '패션제품 시험·검사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KOTITI시험연구원 소속 전문가가 교육을 담당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섬유시험의 필요성을 비롯해 시험법 종류와 의뢰 프로세스 등에 대한 설명과 주요 사례들이 소개됐다. 아울러 사전 신청한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섬유시험법 진행과 품질관리 능력에 대한 컨설팅도 병행됐다.
앞서 무신사는 입점 브랜드가 고객에게 올바른 상품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KOTITI시험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입점사가 판매 중인 상품의 성분 시험 분석 의뢰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섬유시험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입점 브랜드들이 명확한 상품 정보를 제공한다면 고객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입점 브랜드의 품질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MW·벤츠, 신차 20종 출격…수입차 1위 누가?
-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합의 불발…여야 "막판 협상"
- 갤럭시S24 예판 120만대 육박...올해 3600만대 돌파 기대
- 28㎓ 신규사업자 주파수 경매 시작…3개사 “성실히 임하겠다”
- 플랫폼법 '역외적용' 커지는 불신…업계 “정보보호-법인세 등 역차별 지속”
- 삼성SDS, 2023년 영업익 8082억원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23만여건 유출 '고용정보원'에 과태료
- 큐브리드, 외교부 해외정보 활용체계 구축 사업에 오픈소스 DBMS 공급
- 아이티센, 말레이시아 토큰증권 거래소 '그린엑스'와 토큰 사업 협력
- 이상국 KT DS 대표, 미래 전략 'KT DS 2.0'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