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톰슨-쿠밍가 나란히 20점+, 골든스테이트 애틀랜타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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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가 안방에서 애틀랜타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골든스테이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 2023~2024시즌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134-112로 승리, 시즌 19승(22패)째를 기록했다.
스테판 커리가 3점슛 8개 중 5개를 넣는 등 25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클레이 톰슨도 3점슛 5개 포함 24점을 넣었다.
이날 패배로 3연패를 당한 애틀랜타는 26패(18승)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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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골든스테이트가 안방에서 애틀랜타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골든스테이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 2023~2024시즌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134-112로 승리, 시즌 19승(22패)째를 기록했다.
심장마비로 갑자기 사망한 골든스테이트 데얀 밀로예비치 코치 추모 시간을 가진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승리로 활짝 웃었다.
스테판 커리가 3점슛 8개 중 5개를 넣는 등 25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클레이 톰슨도 3점슛 5개 포함 24점을 넣었다. 조나단 쿠밍가도 25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쿠밍가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1대1을 하며 점수를 쓸어 담으며 커리, 톰슨과 함께 공격을 이끌었다.
애틀랜타는 뇌진탕 증세로 결장한 트레이 영 공백을 절감했다. 디존테 머레이가 3점슛 2개 포함 23점 7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제일런 존슨이 21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날 패배로 3연패를 당한 애틀랜타는 26패(18승)째를 기록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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