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美에 싼타페·GV80 등 신차 출시..인센티브 낮아질 것”-현대차 컨콜

이다원 2024. 1. 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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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올해 북미 시장에 싼타페 완전변경 모델과 투싼, 제네시스 GV80 등 부분변경 모델 차량이 들어간다. 또 하이브리드 모델 등 신차가 투입되면서 인센티브 레벨을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내려올 것으로 예상한다. 현대차 인센티브 수준이 올라간 이유는 미국 인플레이션방지법(IRA)에 대응을 하기 위해 전기차에 많이 투입했기 때문이다.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구분해 보면 전기차는 높은 수준이나 내연기관차는 산업 평균보다 낮다. 따라서 신차가 출시되면 ICE(내연기관차) 쪽에서 관리가 쉬워질 것이며 평균도 낮아질 수 있다고 예측한다.”-현대차(005380) 2023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

현대차 양재 본사 사옥. (사진=현대차)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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