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하다 가드레일 ‘쾅’ 포항 경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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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30대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가드레일을 들이 받았다.
25일 포항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소속 경찰관 A(30대·경사)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2일 밤 10시쯤 포항시 남구 상도동 한전사거리에서 시외버스터미널 방향으로 승용차를 몰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조사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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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에서 30대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가드레일을 들이 받았다.
25일 포항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소속 경찰관 A(30대·경사)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2일 밤 10시쯤 포항시 남구 상도동 한전사거리에서 시외버스터미널 방향으로 승용차를 몰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조사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치였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가 끝나면 징계위원회에 회부 해 절차에 따라 징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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