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호국원, 설명절 '헌화·참배사진전송' 서비스

신정훈 기자 2024. 1. 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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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은 설명절을 맞아 현장 참배가 어려운 유가족을 대상으로 '헌화·참배 사진전송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천호국원은 신청받은 유가족을 대신해 직원들이 직접 안장자 묘소에 참배 및 헌화를 실시한 후 유가족들이 묘소 헌화 사진을 볼 수 있도록 사진전송을 한다.

신청방법은 오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국립이천호국원 홈페이지 또는 유선(031-645-2334)을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이천호국원 현충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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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9일~2월8일 홈페이지·유선 신청
[이천=뉴시스] 국립이천호국원 '헌화참배'사진전송서비스안내문(사진제공=이천호국원) *재판매 및 DB 금지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국립이천호국원은 설명절을 맞아 현장 참배가 어려운 유가족을 대상으로 ‘헌화·참배 사진전송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코로나19, 고령, 원거리 등으로 설연휴에 현장 참배가 어려운 사연을 신청받아 진행된다.

이천호국원은 신청받은 유가족을 대신해 직원들이 직접 안장자 묘소에 참배 및 헌화를 실시한 후 유가족들이 묘소 헌화 사진을 볼 수 있도록 사진전송을 한다.

신청방법은 오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국립이천호국원 홈페이지 또는 유선(031-645-2334)을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이천호국원 현충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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