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제8대 회장에 강소영 서울디지털대 교수 취임

23일, 각종 위원회·이사진 구성 완료
3월말 충남 공주서 올해 첫 학술대회

[헤럴드경제] 강소영 서울디지털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가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제8대 회장에 취임했다.

강 회장은 23일 서울 종로구 서머셋팰리스호텔 1층 더키친에서 이사회를 열고 회장단, 연구윤리위원회장, 편집위원장, 학술연구위원장, 기획발전위원장, 대외교류위원장 등 각종 위원회와 이사진 구성을 완료했다.

회장단은 부회장과 총무이사, 재무이사, 정보이사, 감사, 총무간사 등으로 이뤄진다.

부회장에는 김기홍(한성대), 이선철(러시아북동연방대), 정락길(강원대), 최원호(동서대), 태지호(안동대), 홍종열(고려대) 교수 등이 임명됐다.

백혜린(한국외대)은 총무이사, 김정은(한국외대)은 재무이사, 권동은(한국폴리텍대)과 장선희(상명대)는 정보이사, 김한주(한국외대)는 총무간사를 각각 맡았다.

연구윤리위원장은 김상헌(상명대), 편집위원장은 태지호(안동대), 학술연구위원장은 조규헌(상명대), 기획발전위원장은 홍종열(고려대), 대외교류위원장은 정길화(한국국제교류문화진흥원)가 맡았다.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는 올해 첫 학술 행사로 3월 22~23일 충남 공주에서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