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서커스 '루치아', 부산 투어 종연 D-10…"뜨거운 반응 감격 연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양의서커스 '루치아'가 서울 공연에 이어 부산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2023년 서울 공연에 이어 태양의서커스 내한 공연 최초로 부산에서 투어를 이어가는 중이다.
'루치아' PR 매니저 찰리 와그너는 "매회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라움과 감격의 연속이다. 이후 예정된 호주 투어 일정으로 부산에서의 공연 기간이 짧은 점을 모든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이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태양의서커스 '루치아'가 서울 공연에 이어 부산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루치아'는 멕시코의 자연, 문화, 신화를 담아낸 전통과 현대성을 혼합한 아름답고 화려한 미장센,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 정교한 무대, 생동감 넘치는 놀라운 기술의 곡예에 물을 접목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작품이다.
2023년 서울 공연에 이어 태양의서커스 내한 공연 최초로 부산에서 투어를 이어가는 중이다.
부산 공연은 매회 95% 이상의 객석점유율을 기록하고, 잔여 회차도 매진이 임박하는 등 부산의 새 관광 콘텐츠로 역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루치아' PR 매니저 찰리 와그너는 "매회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라움과 감격의 연속이다. 이후 예정된 호주 투어 일정으로 부산에서의 공연 기간이 짧은 점을 모든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이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루치아'는 벌새 코스튬으로 움직이는 트레드밀 위에서 후프를 뛰어넘는 '후프 다이빙'부터 정적인 아름다움의 극치를 선보이는 '핸드 투 핸드', 쏟아지는 물 속에서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펼치는 '트라페즈', 작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액트로, 태양의서커스 최초로 두 개의 스윙을 회전무대에 설치한 '스윙 투 스윙'까지 진화한 기술로 관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오는 2월 4일까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내 빅탑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승리는 '빅뱅 팔이' 할 때…지드래곤, '동생' 대성 팬미팅 홍보 '훈훈 의리' - SPOTV NEWS
- "男연예인에 여친 뺏겨"…★들도 못 피한 '양다리 연애'[이슈S] - SPOTV NEWS
- '고거전'vs'세작'vs'밤피꽃', 불타는 사극 전쟁…승자는?[초점S] - SPOTV NEWS
- [단독]현아♥용준형, LA 귀국길 투샷 포착…'공개 열애' 결심한 그 순간 - SPOTV NEWS
- 나문희 "남편, 내가 운동 권유했는데…넘어져 뇌수술 후 세상 떠나"('유퀴즈') - SPOTV NEWS
- 19금 피한 (여자)아이들 '와이프'…'예술'인가 '외설'인가[초점S] - SPOTV NEWS
- 아이유·뷔 웨딩네컷이라니…폐허에서 빛난 ♥ '러브 윈즈 올'[이슈S] - SPOTV NEWS
- [단독]'고려거란전쟁' 원작자 "6.25 직후 BTS 나온 꼴…KBS 책임감 가졌어야"(인터뷰) - SPOTV NEWS
- 승리, '빅뱅 팔이' 민폐 언제까지…해외 셀럽들도 손절각[종합] - SPOTV NEWS
- 달라진 유아인 2차공판 "우울증·공황장애로 투약 의존…과오 반성"[현장S]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