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X박지현, 커플 후드티 입고 등장 “직접 제작” (컬투쇼)

왼쪽부터 안보현 박지현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안보현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브라이언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드라마 '재벌X형사'의 주인공 안보현,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보현과 박지현은 커플 후드티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안보현은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희 드라마의 시그니처 로고다. 제가 직접 제작해봤다"고 털어놨다.

김태균과 브라이언이 "갖고 싶다", "형이랑 저도 입고 싶다"고 욕심내자 안보현은 "선물로 드리겠다"고 화답했다.

브라이언은 엑스라지(XL) 사이즈를 원하는 김태균을 향해 "형은 투엑스라지(XXL) 아니냐"고 짓궂은 장난을 던졌다. 이에 김태균은 "머리 사이즈만 큰 것"이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플렉스 수사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6일 첫 방송.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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