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지효, 세정·나영 위해 엄마표 굴떡국 만들어…과연 맛은?

유다연 2024. 1. 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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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가 신년맞이 떡국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대접한다.

MBC '나 혼자 산다'는 26일 방송에 앞서 새해를 맞아 친구들에게 대접할 굴만두 떡국을 만드는 지효의 모습이 공개된다.

또, 지효는 절친인 김세정과 나영을 위해 한복을 준비하고 기다린다.

등장할 때부터 남다른 세정과 나영이 지효의 첫 떡국에 어떤 평가를 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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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신년맞이 떡국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대접한다.

MBC ‘나 혼자 산다’는 26일 방송에 앞서 새해를 맞아 친구들에게 대접할 굴만두 떡국을 만드는 지효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효는 “이제 곧 설날이잖아요!”라며 떡국 거리를 사기 위해 시장을 찾았다. 그가 가는 곳마다 감탄이 쏟아지는 것은 물론 덤도 쏟아지며 시장의 인심을 확인할 수 있다.

장을 보고 귀가한 지효는 정리부터 빠르게 마친 후 거침없이 요리에 들어갔다. 엄마의 레시피를 확인하며 사골 국물을 끓이고 굴을 씻어 넣는다. 고명용 김을 굽고, 대파도 어슷하게 써는 데다 SNS에서 본 꽃 모양 달걀 지단도 도전하며 조금 특별한 떡국을 만들었다.

또, 지효는 절친인 김세정과 나영을 위해 한복을 준비하고 기다린다. 등장할 때부터 남다른 세정과 나영이 지효의 첫 떡국에 어떤 평가를 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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