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보문산 일원서 산불… 31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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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0시 39분께 대전 중구 대사동 보문산 일원에서 산불이 나 31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7대와 진화인력 49명을 투입해 11시 1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이 등산로 인근에서 발생한 까닭에 진화 인력이 접근하기 용이했다고 산림당국은 설명했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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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박우경 기자 = 25일 오전 10시 39분께 대전 중구 대사동 보문산 일원에서 산불이 나 31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7대와 진화인력 49명을 투입해 11시 1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이 등산로 인근에서 발생한 까닭에 진화 인력이 접근하기 용이했다고 산림당국은 설명했다.
산림청은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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