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사동 인근 산불 30여분 만에 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전 10시39분께 대전 중구 대사동 인근 산에서 불이 나 31분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진화장비 17대(지휘차1, 소방차 16), 진화인력 49명(산림공무원 3, 소방 46)을 투입해 같은날 오전 11시10분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25일 오전 10시39분께 대전 중구 대사동 인근 산에서 불이 나 31분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진화장비 17대(지휘차1, 소방차 16), 진화인력 49명(산림공무원 3, 소방 46)을 투입해 같은날 오전 11시10분 진화했다.
화재가 대전 보문산 등산로 인근에서 발생, 접근이 용이해 빠른 진화가 가능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