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설명회

군위=황재윤 기자 2024. 1. 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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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이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에너지원별(지열, 태양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정별 세부 작업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이 지역 주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추진해 탄소중립 녹색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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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이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설명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 군위군

대구 군위군이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에너지원별(지열, 태양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정별 세부 작업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업체인 포스텍에너지, K&S에너지에선 사업 기본정보, 사업별 경제성, 사후관리, 사업 유의사항 등을 소개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이 지역 주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추진해 탄소중립 녹색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국비 5억, 시비 2억을 확보, 자부담 포함 총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올해 관내 수용가 137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할 예정이다.

군위=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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