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설 명절 전통시장에 온기 돌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정새배 2024. 1. 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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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전통시장을 찾아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에 다시 온기가 돌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5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착공식에 참석한 뒤 의정부제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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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전통시장을 찾아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에 다시 온기가 돌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5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착공식에 참석한 뒤 의정부제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은 건 대선 후보 시절인 2021년 11월 이후 약 2년 2개월 만으로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고물가·고금리에 동절기 한파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윤 대통령이 추위에도 생업에 종사하는 시장 상인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즉석에서 물품을 구입하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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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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