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사 새 원장에 윤홍창 전 충북도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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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창 전 충북도 대변인이 25일 충북학사 원장에 취임했다.
윤 원장은 "충북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개혁하고 혁신하겠다"며 "충북학사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인재양성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출신의 윤 원장은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과 예결위원장, 국회 정책보좌관 등을 거쳐 충북도 최초의 개방형 대변인에 임용됐으며, 임기 1년 4개월 만인 지난 1일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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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윤홍창 전 충북도 대변인이 25일 충북학사 원장에 취임했다.
이날 취임한 윤 신임 원장의 임기는 2026년 1월 26일까지 2년이며, 최대 4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윤 원장은 "충북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개혁하고 혁신하겠다"며 "충북학사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인재양성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학사는 충북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시설로, 1992년 서서울관, 1999년 청주관, 2020년 동서울관이 각각 문을 열었다. 개원 이후 8000여명이 이용했으며, 이 가운데 180여명의 국가고시 합격자를 배출했다.
제천 출신의 윤 원장은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과 예결위원장, 국회 정책보좌관 등을 거쳐 충북도 최초의 개방형 대변인에 임용됐으며, 임기 1년 4개월 만인 지난 1일 퇴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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