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3개월만 자사주 또 매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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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보통주 1000만주 매입을 마친 후 곧바로 주주환원정책을 이어가는 것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그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내년부터 3년간 적용될 더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주주환원정책을 검토중"이라며 "앞으로도 주주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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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매입할 주식은 보통주 1000만주, 2우선주 50만주로 각각 유통주식 수의 2.2%, 0.4%에 해당한다. 미래에셋증권은 26일부터 3개월 안에 장내에서 매수를 끝낼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주주친화정책을 통해 주주들의 기대를 충족하고 주식가치를 높이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방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그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내년부터 3년간 적용될 더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주주환원정책을 검토중"이라며 "앞으로도 주주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다음달 22일 이사회를 통해 자기주식 소각 및 배당안 결의를 계획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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