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아, 골프 전향 3개월만 '싱글' 성공…'운동 DNA 못속여'

고재완 2024. 1. 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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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출신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딸 재아의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이수진은 최근 "골프 입문 3개월 만에 Single 싱글 성공! 뭘하든 누구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재아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도 부상으로 인해 중당한고 골프로 전향했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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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축구 선수 출신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딸 재아의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이수진은 최근 "골프 입문 3개월 만에 Single 싱글 성공! 뭘하든 누구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재아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수진은 "#태국방콕 #골프동계훈련 #모태싱글ㅋ #골프싱글 천천히 오래오래 멀리 가자"라고 말하며 'jaeah_tennis(재아 테니스)'라고 돼있는 프로필을 'jaeah_plays_golf(재아플레이골프)로 바꾸자ㅋㅋ"고 눙치기도 했다.

사진 속 이재아는 태국 방콕에서 훈련을 마치고 동료들과 야시장 쇼핑을 하는 모습이다.

한편 이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도 부상으로 인해 중당한고 골프로 전향했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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