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사망사고 줄일 방안은? 밀양경찰서 예방 강화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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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경찰서는 25일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교통사망사고 감소 대책 토론회를 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1월 내 교통사망사고가 3건 발생한 것에 대한 향후 예방책의 하나로 음주 등 교통단속, 사고다발지역 거점근무,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시설물 점검 보강, 오토바이 배달업체, 경로당 등 홍보를 통해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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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경찰서는 25일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교통사망사고 감소 대책 토론회를 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1월 내 교통사망사고가 3건 발생한 것에 대한 향후 예방책의 하나로 음주 등 교통단속, 사고다발지역 거점근무,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시설물 점검 보강, 오토바이 배달업체, 경로당 등 홍보를 통해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로 했다.
또 경찰은 겨울철 결빙사고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새벽 시간대 특별순찰과 노인정, 마을회관 등 찾아가는 교통교육을 통해 보행자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한다.
특히 새벽 시간 관내 결빙구간 순찰을 통해 결빙구간 발견 시 관계기관과의 협조로 결빙구간 염화칼슘 및 모래를 살포하는 등 사전에 교통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김병주 경찰서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찰이 될 것을 다짐하고 지역별 맞춤형 교통단속과 홍보, 교통시설물 보강을 통해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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