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사진·AR로 보는 북한…'우주에서 본 한반도' 발간

구교운 기자 2024. 1. 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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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사진과 증강현실(AR)을 통해 가볼 수 없는 북한의 환경과 사회, 정치의 모습을 보여주는 책이 발간됐다.

이 책은 인공위성 등 우주항공 기술을 활용해 북한 사회 실상을 객관적·사실적으로 조명하고 있고, AR 기술이 포함된 다양한 한반도 위성사진이 포함돼 있다는 게 통일교육원의 설명이다.

저자인 임철희 국민대 교수는 첨단 인공위성으로 얻은 데이터를 북한의 사회, 환경, 군사·정치로 구분해 북한의 모습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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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통일교육원이 발간한 '우주에서 본 한반도'.(국립통일교육원 제공)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인공위성 사진과 증강현실(AR)을 통해 가볼 수 없는 북한의 환경과 사회, 정치의 모습을 보여주는 책이 발간됐다.

국립통일교육원은 '우주에서 본 한반도-북녘을 향한 물음에 인공위성이 답하다'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책은 인공위성 등 우주항공 기술을 활용해 북한 사회 실상을 객관적·사실적으로 조명하고 있고, AR 기술이 포함된 다양한 한반도 위성사진이 포함돼 있다는 게 통일교육원의 설명이다.

저자인 임철희 국민대 교수는 첨단 인공위성으로 얻은 데이터를 북한의 사회, 환경, 군사·정치로 구분해 북한의 모습을 설명했다.

일부 본문 사진은 '알통'(증강현실) 앱을 구동하면 관련된 시계열 영상과 저자의 해설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ku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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