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유소녀 농구클럽 올스타전 'W-ALL STAR' 29일 개최

금윤호 기자 2024. 1. 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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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인천에서 한국 여자농구 미래가 한 자리에 모이는 잔치가 벌어진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9일 오후 2시 30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올스타전 'W-ALL ST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지난해 12월 열린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을 대상으로 기획된 가운데 U-13 우승팀 청담W 12명, U-11 우승팀 광주방림W 11명 등 총 2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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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오는 29일 인천에서 한국 여자농구 미래가 한 자리에 모이는 잔치가 벌어진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9일 오후 2시 30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올스타전 'W-ALL ST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지난해 12월 열린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을 대상으로 기획된 가운데 U-13 우승팀 청담W 12명, U-11 우승팀 광주방림W 11명 등 총 2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참가 선수들은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과 동일한 콘셉트로 올스타전을 진행한다. 핑크스타와 블루스타로 나뉘어 전후반 경기를 치르며 프로 선수들이 착용한 유니폼과 같은 디자인으로 제작된 유니폼을 입는다.

또한 경기 중에는 2점슛 및 3점슛 콘테스트가 진행되며, 경기 종료 후에는 같은 날 오후 7시 열리는 인천 신한은행과 부산 BNK썸의 정규리그 경기 단체 관람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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