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공공기관 경영혁신 회의…"도민 신뢰받도록 노력해야"

김선경 2024. 1. 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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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지사와 도 산하 16개 산하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경영혁신 회의를 열었다.

공공기관 혁신은 기관의 효율성과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자율·책임·역량 등을 강화해 대국민 서비스 질을 향상하는 것이다.

박완수 지사는 "도민을 위해 일하는 기관으로서 조직의 역량 강화와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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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경남도지사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지사와 도 산하 16개 산하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경영혁신 회의를 열었다.

공공기관 혁신은 기관의 효율성과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자율·책임·역량 등을 강화해 대국민 서비스 질을 향상하는 것이다.

이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이기도 하다.

회의에서는 올해 기관별 기능 신설·통합·조정방안, 직원 초임 격차 해소방안, 도 정책과 공공기관 사업과의 연계성 강화방안이 논의됐다.

또 노사관계·재무공시·직무분석 지원방안 등도 다뤄졌다.

박완수 지사는 "도민을 위해 일하는 기관으로서 조직의 역량 강화와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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