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보도사진전’ 25∼30일 대전시청 1층 전시실서

김기태 기자 2024. 1. 25.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대전·충남지회가 25일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제20회 대전충남보도사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25~30일 진행되는 이번 보도사진전은 6개 회원사 사진 기자의 120여 작품이 전시됐다.

이성희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역사를 기록한 대전·충남 지역 사진기자들의 땀과 열정이 더해진 보도사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같이 웃고, 슬퍼하고, 같이 공분하는 등 좀 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대전시청 전시실에서 열린 제20회 한국사진기자협회 대전충남보도사진전 개막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2024.1.25/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한국사진기자협회 대전·충남지회가 25일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제20회 대전충남보도사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25~30일 진행되는 이번 보도사진전은 6개 회원사 사진 기자의 120여 작품이 전시됐다.

이성희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역사를 기록한 대전·충남 지역 사진기자들의 땀과 열정이 더해진 보도사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같이 웃고, 슬퍼하고, 같이 공분하는 등 좀 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충남 지역의 2023년 사진첩이 완성되기까지 사명감과 인내심을 갖고 현장을 누빈 기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갑진년 새해에는 지난해보다 더 기쁜 소식들, 기분 좋게 담으실 수 있는 장면들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장은 “지난 1년간 훌륭한 보도사진을 만들기 위해 현장을 묵묵히 지키며 기록한 사진들이 단순한 기록을 넘어서 사회의 개선과 발전을 이끌어가는 가교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