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GTX C노선 착공 축하…"출퇴근 시간 줄어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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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착공 기념식에 참석해 "국민들의 출퇴근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5일)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GTX C노선 착공 기념식에 참석해 "광역급행철도 추진으로 국민의 출퇴근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것은 물론, GTX C 노선을 따라 새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되고 역세권에 신규 주택 부지가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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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착공 기념식에 참석해 "국민들의 출퇴근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5일)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GTX C노선 착공 기념식에 참석해 "광역급행철도 추진으로 국민의 출퇴근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것은 물론, GTX C 노선을 따라 새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되고 역세권에 신규 주택 부지가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GTX A 수서∼동탄 구간이 3월 개통하는 올해는 GTX 시대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국민이 GTX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D, E, F 노선 신설과 A, B, C 노선 연장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GTX C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을 출발해 서울 청량리역, 삼성역을 지나 경기 수원시까지 86.46km를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최고 시속이 180km로 지하철보다 약 3배 가량 빠르며 총 14개의 정거장에 정차하는데 모두 일반 지하철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역입니다.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는 4조 6,084억 원이 투입됩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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