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가장 돈 많이 번 클럽은?...맨시티 아닌 '레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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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형 회계 업체인 딜로이트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많은 수익을 내는 축구 클럽으로 이름을 올렸다.
레알은 22/23 시즌 8억 3100만 유로(약 1조 2085억 원)의 천문학적인 수익을 거뒀다.
지난 21/22 시즌 맨시티는 7억 3100만 유로(1조 622억 원)로 1위를, 레알은 7억 1300만 유로(약 1조 361억 원)로 2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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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은 22/23 시즌 8억 3100만 유로(약 1조 2085억 원)의 천문학적인 수익을 거뒀다.
맨시티의 경우 프리미어리그와 FA컵 등에서 흥행을 거뒀지만 8억 2600만 유로(약 1조 2003억 원)로 2위를 기록했다.
지난 21/22 시즌 맨시티는 7억 3100만 유로(1조 622억 원)로 1위를, 레알은 7억 1300만 유로(약 1조 361억 원)로 2위였다.
딜로이트는 팬데믹이 끝남에 따라 스폰서 수입이 회복되는 한편, 부대 행사 등을 통해 수익을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클럽들이 방송 계약에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새로운 수익원을 모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상위 20위권 내 클럽 중 웨스트햄, 리버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만이 수익 감소했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제공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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