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日아이치토호대, 학생교류 어학·문화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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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가 다음달 7일부터 3월1일까지 어학 및 문화 연수프로그램을 위해 재학생 19명을 일본 아이치토호대학교로 파견한다.
안양대 국제교류원은 지난해 7월 아이치토호대와 학생교류를 골자로 한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치토호대도 다음달 13~25일 학생 4명을 안양대로 파견한다.
안양대 국제교류원 관계자는 "교환학생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아이치토호대와의 교류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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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가 다음달 7일부터 3월1일까지 어학 및 문화 연수프로그램을 위해 재학생 19명을 일본 아이치토호대학교로 파견한다.
안양대 국제교류원은 지난해 7월 아이치토호대와 학생교류를 골자로 한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수에 참여하는 학생은 아이치토호대가 위치한 아이치현 나고야시의 역사 유적은 물론 일본의 대표기업인 도요타자동차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이치현 나고야 권역의 뮤직 스테이션 라디오 채널에도 출연한다.
아이치토호대도 다음달 13~25일 학생 4명을 안양대로 파견한다. 이들은 경복궁과 북촌 한옥마을 둘러보고 DMZ도 방문할 계획이다. K-pop 공연도 준비됐다.
안양대 국제교류원 관계자는 "교환학생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아이치토호대와의 교류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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