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다함께돌봄센터 아동 160명, 애니메이션 관람 등

유재형 기자 2024. 1. 25.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희망공작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호정)은 25일 울산지역 다함께돌봄센터 8곳 아동 160명을 초청해 롯데시네마 삼산점에서 애니메이션 '신차원! 짱구는 못 말려'를 관람했다.

희망공작소 사회적협동조합은 남구 대현다함께돌봄센터 위탁 운영과 청년 일자리지원사업 등을 진행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수상후보자는 울주군 읍·면장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장,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 등 기업 관련 기관과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장, 지역공단협의회 회장이 추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울산지역 다함께돌봄센터 아동 160명이 25일 오전 롯데시네마 울산삼산점에서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 말려’를 관람했다. 2024.01.25. (사진= 다함께돌봄센터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희망공작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호정)은 25일 울산지역 다함께돌봄센터 8곳 아동 160명을 초청해 롯데시네마 삼산점에서 애니메이션 ‘신차원! 짱구는 못 말려’를 관람했다.

희망공작소 사회적협동조합은 남구 대현다함께돌봄센터 위탁 운영과 청년 일자리지원사업 등을 진행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송호정 이사장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울주군 기업인상 수상후보자 접수

울산 울주군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2024년 울주군 기업인상 수상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

울주군 기업인상은 ‘지역경제대상’과 ‘산업평화대상’ 등 2개 부문으로 나뉜다.

지역경제대상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 공헌, 신기술 개발 및 경영 개선 등 실적이 우수한 기업인(기업)에게 수여한다.

산업평화대상은 사회봉사활동 및 사회환원사업으로 주민 화합에 기여하고, 노사 화합과 근로자 복지 증진에 공헌한 기업인(기업)에게 시상한다.

수상후보자는 울주군 읍·면장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장,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 등 기업 관련 기관과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장, 지역공단협의회 회장이 추천한다.

울주군 기업지원위원회 심사를 거쳐 부문별 1명씩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오는 4월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수상자는 울주군에서 추진하는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 경영기술 연수와 같은 기업 지원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등 각종 예우를 받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