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다함께돌봄센터 아동 160명, 애니메이션 관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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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공작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호정)은 25일 울산지역 다함께돌봄센터 8곳 아동 160명을 초청해 롯데시네마 삼산점에서 애니메이션 '신차원! 짱구는 못 말려'를 관람했다.
희망공작소 사회적협동조합은 남구 대현다함께돌봄센터 위탁 운영과 청년 일자리지원사업 등을 진행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수상후보자는 울주군 읍·면장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장,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 등 기업 관련 기관과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장, 지역공단협의회 회장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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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희망공작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호정)은 25일 울산지역 다함께돌봄센터 8곳 아동 160명을 초청해 롯데시네마 삼산점에서 애니메이션 ‘신차원! 짱구는 못 말려’를 관람했다.
희망공작소 사회적협동조합은 남구 대현다함께돌봄센터 위탁 운영과 청년 일자리지원사업 등을 진행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송호정 이사장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울주군 기업인상 수상후보자 접수
울산 울주군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2024년 울주군 기업인상 수상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
울주군 기업인상은 ‘지역경제대상’과 ‘산업평화대상’ 등 2개 부문으로 나뉜다.
지역경제대상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 공헌, 신기술 개발 및 경영 개선 등 실적이 우수한 기업인(기업)에게 수여한다.
산업평화대상은 사회봉사활동 및 사회환원사업으로 주민 화합에 기여하고, 노사 화합과 근로자 복지 증진에 공헌한 기업인(기업)에게 시상한다.
수상후보자는 울주군 읍·면장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장,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 등 기업 관련 기관과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장, 지역공단협의회 회장이 추천한다.
울주군 기업지원위원회 심사를 거쳐 부문별 1명씩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오는 4월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수상자는 울주군에서 추진하는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 경영기술 연수와 같은 기업 지원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등 각종 예우를 받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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