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장곡동 일대 '아이누리 돌봄센터' 2곳 신규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가 맞벌이 부부의 양육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아이누리 돌봄센터' 2곳을 신규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로 개소한 아이누리 돌봄센터 2곳은 장곡동 소재 '장현리슈빌 퍼스트클래스점'과 '장현더포레마제점'이다.
돌봄 수요분석 결과, 향후 2026년까지 돌봄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측돼 시는 장현리슈빌 퍼스트클래스점과 장현더포레마제점에 아이누리 돌봄센터를 각각 설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맞벌이 부부의 양육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아이누리 돌봄센터' 2곳을 신규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로 개소한 아이누리 돌봄센터 2곳은 장곡동 소재 '장현리슈빌 퍼스트클래스점'과 '장현더포레마제점'이다.
장곡동은 지역 내 초교생 인구분포가 높은 지역 중 하나다. 돌봄 수요분석 결과, 향후 2026년까지 돌봄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측돼 시는 장현리슈빌 퍼스트클래스점과 장현더포레마제점에 아이누리 돌봄센터를 각각 설치했다. 이에 자녀 양육을 위해 돌봄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큰 버팀목이 돼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누리 돌봄센터는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맞벌이 가정의 돌봄이 필요한 6~12세 초교생을 대상으로 학기 중에는 오후 1~8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오후 8시 돌봄서비스가 이뤄진다. 주로 학습 및 급·간식 지도, 숙제·독서지도, 예체능 활동 등 다양한 방과 후 초등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난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지역 내 아이누리 돌봄센터는 이번에 개소한 2곳을 포함해 총 22곳을 운영 중이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