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소상공인 점포 환경 개선…“경쟁력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시설개선사업으로, 점포 환경을 위한 인테리어 공사‧화장실 개선‧주방 리모델링‧옥외간판 설치 등을 지원한다.
군은 이 밖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직업전환 소상공인 지원, 소상공인 연합회 운영지원,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시설개선사업으로, 점포 환경을 위한 인테리어 공사‧화장실 개선‧주방 리모델링‧옥외간판 설치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상시 근로자 수가 3명 미만인 2022년도 연매출 2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신청일 기준 2년 전부터 영동군에 사업장과 대표자의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희망자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점포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매출액‧재산세액‧영업기간‧지원 분야별 기준 등 심사를 거쳐 3월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신청했으나 선정 제외된 소상공인은 가점을 준다.
선정 시 1곳당 최대 500만원, 총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군은 사업을 위해 4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올해 말까지 80여곳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 밖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직업전환 소상공인 지원, 소상공인 연합회 운영지원,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
- 민주 지지층 "판사 탄핵하라"…이재명 1심 '유죄'에 격앙 [현장]
- "발이 비행기 천장에 닿아, 죽을 줄"…난기류 만난 비행기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