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페이 ‘온시장’ 설 맞이 특별 이벤트 풍성

안영록 2024. 1. 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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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설을 맞아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온시장' 특별 이벤트를 한다.

이번 이벤트는 온시장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전통시장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온시장'은 청주페이 앱을 통해 전통시장 상품을 살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3일 정식 오픈했다.

정옥주 시 지역경제팀장은 "온시장은 전통시장의 내일을 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통시장을 새롭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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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설을 맞아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온시장’ 특별 이벤트를 한다.

이번 이벤트는 온시장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전통시장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중 청주페이 앱에서 온시장을 클릭하면 된다.

청주페이 ‘온시장’ 홍보물. [사진=아이뉴스24 DB]

모든 회원에게 7000원 할인 쿠폰을 발행하고, 온시장 결제자 중 추첨을 통해 50만원(1명)‧30만원(1명)‧20만원(1명) 등 청주페이 특별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온시장을 이용한 100명을 추첨해 청주페이 한정판 카드를 준다.

오픈 기념행사로 2만원 이상 배달 상품을 구매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온시장’은 청주페이 앱을 통해 전통시장 상품을 살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3일 정식 오픈했다. 당일 배송받을 수 있는 장보기 배달 서비스와 주문 상품을 다음날 이후 받을 수 있는 택배 서비스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한다.

육거리종합시장‧사창시장‧복대가경시장‧가경터미널시장 등 전통시장 4곳의 상품 587개가 등록돼 있다.

정옥주 시 지역경제팀장은 “온시장은 전통시장의 내일을 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통시장을 새롭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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