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파업, 경찰 앞 드러누운 사람들

민경찬 2024. 1. 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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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의회 앞에서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의 경제·노동 개혁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린 동안 한 노숙자와 14세 학생이 태아의 자세로 대치 중인 경찰 앞에 누워 있다. 아르헨티나 노조 단체들은 밀레이 대통령의 정책은 서민과 빈곤층에게만 고통을 전가하는 조처라면서 일시 파업에 돌입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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