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시위 참가 남성 "배우인데 너무 배 고파요"
민경찬 2024. 1. 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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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의회 앞에서 아르헨티나 국기 색상의 의상을 입은 남성이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의 경제·노동 개혁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여해 "배우인데 배가 고파요"라고 쓰인 손팻말을 들고 "은퇴자인데 가난해요"라고 쓰인 셔츠를 입은 여성 옆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노조 단체들은 밀레이 대통령의 정책은 서민과 빈곤층에게만 고통을 전가하는 조처라면서 일시 파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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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의회 앞에서 아르헨티나 국기 색상의 의상을 입은 남성이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의 경제·노동 개혁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여해 "배우인데 배가 고파요"라고 쓰인 손팻말을 들고 "은퇴자인데 가난해요"라고 쓰인 셔츠를 입은 여성 옆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노조 단체들은 밀레이 대통령의 정책은 서민과 빈곤층에게만 고통을 전가하는 조처라면서 일시 파업에 돌입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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