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에 안경호 임용

김양근 2024. 1. 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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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에 안경호(58)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이 임명됐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오는 26일자로 단행된 국토교통부 인사에서 안경호 서울지방국토청장이 익산지방국토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7급 공채 출신으로 1991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딛은 안 청장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국토교통부 녹색도시과장, 홍보담당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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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6일자 인사서 서울청장을 익산청장으로 발령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제59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에 안경호(58)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이 임명됐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오는 26일자로 단행된 국토교통부 인사에서 안경호 서울지방국토청장이 익산지방국토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임 안경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사진=익산지방국토관리청 ]

신임 안경호 청장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조선대학교와 인하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7급 공채 출신으로 1991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딛은 안 청장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국토교통부 녹색도시과장, 홍보담당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했다.

안경호 청장은 국토, 토지, 홍보, 감사 등 국토교통부의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두루 섭렵한 국토교통 행정가로서 성실함과 세심함을 갖췄으며,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이다.

안 청장은 “지속가능한 호남권 지역균형 발전과 건설 및 교통분야 안전을 책임지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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