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입장 변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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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논란에 대해 "제 입장은 변한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 눈높이'를 강조했던 기존 입장에서 달라진 게 있냐는 질문을 받고 "제가 드렸던 말씀 그대로 이해해주면 되겠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간 한 위원장은 김 여사 논란에 대해 "국민들이 걱정하실 만한 부분이 있었다", "국민 눈높이에서 생각할 문제"라는 입장을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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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논란에 대해 "제 입장은 변한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 눈높이'를 강조했던 기존 입장에서 달라진 게 있냐는 질문을 받고 "제가 드렸던 말씀 그대로 이해해주면 되겠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어제도 같은 질문에 "지금까지 말씀드려온 것에 대해서 더 말씀드리지 않겠다" "지난번 했던 말 그대로라는 것으로 대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간 한 위원장은 김 여사 논란에 대해 "국민들이 걱정하실 만한 부분이 있었다", "국민 눈높이에서 생각할 문제"라는 입장을 낸 바 있습니다.
또 대통령실 일각에서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의 사퇴 요구가 나오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그런 요구를 받은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 위원은 오늘 거취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남호 기자(na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567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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