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내년도 농림축산식품 신규사업 발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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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내년에 반드시 예산을 확보해야 할 농업분야 시책을 검토·발굴하는 '2025년 농림축산식품 신규사업발굴계획'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촌소멸대응, 동물복지(개식용 종식·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 농림축산식품부 정책 방향에 부합한 지방보조사업 분야도 신규사업발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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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충주시는 내년에 반드시 예산을 확보해야 할 농업분야 시책을 검토·발굴하는 ‘2025년 농림축산식품 신규사업발굴계획’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과 농가 경영 안정을 동시에 꾀하자는 게 목표다.
시가 발굴작업이 필요하다고 꼽은 분야는 ▲미래성장 산업화(디지털 전환 스마트 농업 확산, 청년농 육성, K-푸드 수출 확대 등) ▲식량안보·경영안정(주요곡물 자급기반 확충 등) ▲환경강화·질병예방(친환경·저탄소 영농 확대) 등이다.
농촌소멸대응, 동물복지(개식용 종식·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 농림축산식품부 정책 방향에 부합한 지방보조사업 분야도 신규사업발굴 대상이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예산 반영이 필요한 분야를 사전에 적극 발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y80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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