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임리원, 강원2024 스피드스케이팅 혼성계주 은메달

문성대 기자 2024. 1. 25.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석(의정부고)과 임리원(의정부여고)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스피드스케이팅 혼성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허석·임리원은 25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3분11초78을 기록해 중국(3분11초74)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네덜란드, 4위는 일본 팀이 차지했다.

한국은 중국 선수들과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마지막 주자 허석이 중국 선수에게 추월을 허용해 아쉬움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뉴시스] 황준선 기자 = 25일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혼성 계주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한국 허석(왼쪽)과 임리원이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01.25.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허석(의정부고)과 임리원(의정부여고)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스피드스케이팅 혼성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허석·임리원은 25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3분11초78을 기록해 중국(3분11초74)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두 선수는 불과 0.04초 차이로 아쉽게 정상에 서는데 실패했다.

3위는 네덜란드, 4위는 일본 팀이 차지했다.

한국은 중국 선수들과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마지막 주자 허석이 중국 선수에게 추월을 허용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26일 남녀 매스스타트에서 메달을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