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기아, 역대 최대 실적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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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작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하며 상승세다.
기아(000270)는 1월 25일 오후 1시 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5.01% 상승한 9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는 장중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공시를 내고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99조8084억원, 영업이익 11조60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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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작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하며 상승세다.
기아(000270)는 1월 25일 오후 1시 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5.01% 상승한 9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는 장중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공시를 내고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99조8084억원, 영업이익 11조60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 새 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종전 최대 실적이었던 2022년 매출(86조5590억원)과 영업이익(7조2331억원)보다 각각 15.3%, 60.5% 증가한 것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간 증권사 예상치를 집계한 11조9590억원을 밑돌았다.
기아는 별도의 공정공시를 내고 올해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고 50%를 소각하는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했다.
상반기 내 50%를 소각한 뒤, 3분기 누계 기준 재무목표를 달성하면 4분기 내 50%를 추가 소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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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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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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