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전력, 4월부터 1년간 후쿠시마 오염수 7회 추가 방류"

이종현 기자 2024. 1. 25.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오염수 추가 방류에 나선다.

일본 교도통신은 25일 도쿄전력이 올해 4월부터 1년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오염수를 7회에 걸쳐 방류할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7회에 걸쳐 방류되는 오염수는 총 5만4600t이다.

도쿄전력은 작년 8월부터 11월까지 3회에 걸쳐 오염수를 방류했고, 다음달에도 4차 방류를 준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오른쪽)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에 참석해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 관리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연합뉴스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오염수 추가 방류에 나선다.

일본 교도통신은 25일 도쿄전력이 올해 4월부터 1년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오염수를 7회에 걸쳐 방류할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7회에 걸쳐 방류되는 오염수는 총 5만4600t이다. 회당 오염수 방류량은 7800t으로 이전과 같다. 도쿄전력은 작년 8월부터 11월까지 3회에 걸쳐 오염수를 방류했고, 다음달에도 4차 방류를 준비하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