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계공고 삼성전자 42명 입사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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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마이스터고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가 개교 이래 가장 많은 삼성전자 합격자를 배출했다.
전북기계공고는 2023년도 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 고졸 공개 채용에서 재학생(18명)과 졸업생(24명) 등 42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학교는 △NCS 과정평가형 운영을 위한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100% △2차전지, 반도체 등 신성장동력 기업 맞춤형 교육 △삼성전자, 삼성SDI, 포스코, KAI, 한국철도공사 등 대기업 및 공기업 직무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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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마이스터고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가 개교 이래 가장 많은 삼성전자 합격자를 배출했다.
전북기계공고는 2023년도 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 고졸 공개 채용에서 재학생(18명)과 졸업생(24명) 등 42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공채 시험에 대비해 맞춤형 방과 후 교육을 꾸준히 진행한 게 주요했다는 게 전북기계공고의 설명이다.
학교는 △NCS 과정평가형 운영을 위한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100% △2차전지, 반도체 등 신성장동력 기업 맞춤형 교육 △삼성전자, 삼성SDI, 포스코, KAI, 한국철도공사 등 대기업 및 공기업 직무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했다.
또 고졸자 후속관리 지원모델 개발 사업의 하나로 전북도 거점 졸업생취업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임인현 교장은 "직업교육을 선도하는 취업 명품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올바른 인성을 갖춘 기술인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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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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