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저출생대책 TF 구성…"출산친화 패키지 등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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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구미형 저출생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양육비와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 확대도 중요하지만 가족 친화적이고 일과 육아 병행을 위한 사회적 합의와 배려문화 정착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며 저출생 위기 극복 해법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저출생 해법은 가족 친화적인 조직 문화 만들기에 있다. 아이를 낳고 잘 양육하는 것이 구미시 미래를 준비하는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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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구미형 저출생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경상북도에서 '저출생과의 전쟁선포' 이후 시 차원에서 선도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구미형 저출생대책 TF는 생애주기별 결혼, 임신·출산, 보육·교육 대책반과 함께 조직문화 대책반을 구성한다.
구미형 출산친화 패키지, 365보육·교육 패키지 등 신규정책 발굴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양육비와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 확대도 중요하지만 가족 친화적이고 일과 육아 병행을 위한 사회적 합의와 배려문화 정착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며 저출생 위기 극복 해법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저출생 해법은 가족 친화적인 조직 문화 만들기에 있다. 아이를 낳고 잘 양육하는 것이 구미시 미래를 준비하는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구미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 야간어린이집, 24시 돌봄센터, 아픈아이 돌봄센터, 진로진학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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